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炭の歴史 숯의 역사 / 숯의 특성

~숯과 사람과의 관계~

 불의 발견과 함께 시작된 숯. 불은 생물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만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불의 사용은 약150만년전의 베이징 원인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추측되어 유적에서 사람뼈와 함께 목탄이나 재가 발굴되었습니다.


■일본에서의 숯의 역사

 일본에서는 약30만년전의 유적에서 최고의 숯이 발견되었고 요리에 사용되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 후 야요이 시대부터 서서히 공업부터 생활 장소까지 숯은 폭넓게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헤이안 시대 초기 진언종의 개조 쿠우카이는 불교뿐만 아니라 숯가마의 제조법등 많은 첨단기술을 당나라에서 갖고 왔습니다. 가마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연기를 배출하는 구멍은 「홍법 구멍」이라고 명명되어 있습니다.

 숯이 중요한 연료로써 사용되었던 시대에서는 「불을 꺼뜨리지 않는다= 숯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이 여성에게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불을 꺼뜨리는 것은 집을 지켜야 하는 여성의 부끄러움! 이라고까지 말해졌던 것입니다. 그만큼 불을 지키는 것(=숯을 컨트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던 것이네요.

炭炭炭

 무로마치 시대에는 다도가 성하고 숯의 제조 기술은 현저하게 향상하고다도 세계에서 최고급 숯인 상수리 나무 숯(국화 숯)이 개발되었다등 숯의 질도 대폭 높아졌습니다. 다도 세계에서는 「숯점전」이라는 숯을 사용한 특징이 있는 화로의 작법이 발달해 갑니다. 「숯점전」이란 차의 종류나 계절마다 숯의 배치로부터 처리의 방법까지 자세한 결정을 가리킵니다. 「숯점전」은 숯이 생활이나 공업에서만 아니라 위안의 문화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위안 문화」가 침투해 가는 것이 되었습니다.

 전쟁이후 열원이 다른 에너지로 바뀌고 수요와 생산량이 격감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여러가지 장소에서 숯은 사용되고 있습니다. 숯의 특성의 페이지에도 말했습니다만 숯의 구조에서 오는 특징인흡착 효과나 숯의 미생물배양 장치(바이오리액터)로부터의 정화 작용을 이용한 기술로 공업기술부터 환경·의료등 모든 장면에 있어서 우리들 생활을 쾌적하게 해 주고 유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숯이 유지해 주는 것은 생활이나 기술뿐만 아니라 「숯점전」으로 시작된 문화 그리고 마음의 위안까지 달합니다. 지금 시대 가장 중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숯은 우리들 인간과 고대인 옛날부터 현대 미래에와 함께 걸어가고 유지해 주는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숨이 다하면 재가 된다고 하는 점에서는 인간과 숯은 같습니다.「같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에 돌아가는 숯과 함께 이제부터도 걸어 가는 장소 바로 지구를 건강하게 만든다」라는 우리들의 미션(달성)을 향하고 나날 반성과 깨달음을 배우면서 전진하고 있습니다.

야요이 시대
(57~239年)
농경이 하게 된 이 시대 철제 농기구등 금속 가공이 사용되게 되고 숯과의 관계가 깊어졌습니다.
나라 시대
(720~790年)
헤이안 시대
(794~1180年)
난방에도 사용되게 되고 한 번 불이 붙으면 쉽게 꺼지지 않은 흰 숯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동대사의 대불의 주조에도 사용되고 800톤을 넘는 양의 숯이 사용되었습니다.
가마쿠라 시대
(1185~1281年)
숯 수요가 늘어나고 숯불 구이가 장사로써 확립되어 정부도 중요한 산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로마치 시대
(1397~1573年)
「다도」문화가 융성해서 보다 질이 높은 숯이 요구되게 되고 기술이 진보했습니다.
에도 시대
(1603~1868年)
남부기슈(지금 와카야마현 난쪽)의 구마노지방에서 헤이안 시대부터 구워졌던 「구마노 숯(유우야 탄)」을 빈쪼 숯이란 이름의 유래가 된 숯도매상인 비추야쪼자에몬이이란 사람이 개량하고 빈쪼 숯을 고안하고 전국에 보급되어졌습니다.
1950~60年代 연료등에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었던 숯이었습니다만 가스·석유·전기 보급과 함께 사용량이 격감했습니다.
현대 여러가지 연구 덕분에 숯이 가지는 미립자등을 흡착하는등의 특질이 해명되어 지금까지의 용도이외에도 건강관리나 환경 보전에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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